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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드라마 보다 패션 을 배우기 가 더 간단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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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보고싶다'가'보고싶다'가 터지자 즉각 붐을 일으켰다.
박유천이 연기한 남주와 윤은혜가 연기한 여주인공, 그리고 국민 남동생 유승호 등 세 사람이 슬픈 첫사랑을 얽매고 있는 스토리, 극중 캐릭터 스타일은 더욱 흥미진진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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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 윤은혜 (a)·유승호는 MBC 수목드라마 <보고싶다 >의 서울 브리핑에 참석했다.
윤은혜는 접은 프린트 스커트를 습격해 여성스러운 우아함을 뽐냈다. 유승호는 마회색 캐주얼 슈트를 입고 블랙 캐주얼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정장을 선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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